기자별
-
다중시설 화재1 -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안전할까?
(앵커) 이번에는 최근 들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대형 화재 사건을 집중 보도합니다. 제천 화재에 이어 밀양 세종병원 참사까지.. 그렇다면 우리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은 안전할까요? 현장을 점검한 송정근 기자는 '그렇지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자) 광주의 한 요양병원 물탱크실.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는 물탱크...
송정근 2018년 01월 29일 -
작은도서관 논란2 - 설립은 쉽고 관리는 안되고..대안은?
(앵커) 10곳 중 7곳이 하위등급을 받았다면 형편없는 결과죠.. 도서관을 열긴 쉬운 반면 관리가 안돼 사실상 방치되고 있어선데요.. 제대로 쓸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작은 도서관을 열기는 간단합니다. (CG)열람석 여섯 석에 33 제곱미터의 작은 공간에 1천권 이상의 책만 비치하면 누...
송정근 2018년 01월 26일 -
작은도서관 논란2 - 설립은 쉽고 관리는 안되고..대안은?
(앵커) 10곳 중 7곳이 하위등급을 받았다면 형편없는 결과죠.. 도서관을 열긴 쉬운 반면 관리가 안돼 사실상 방치되고 있어선데요.. 제대로 쓸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작은 도서관을 열기는 간단합니다. (CG)열람석 여섯 석에 33 제곱미터의 작은 공간에 1천권 이상의 책만 비치하면 누...
송정근 2018년 01월 26일 -
작은도서관 논란1 - 우후죽순 작은도서관..질보단 양?
(앵커) 광주시가 책 읽는 문화도시를 만들겠다며 6년 전부터 작은 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모여 지식도 나누고, 교류도 하는 동네 사랑방과 같은 곳인데요.. 광주에 445개나 있는 이 작은 도서관이 그런데 돈만 들이고 제 구실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직접 현장을 가봤습니다. (기...
송정근 2018년 01월 26일 -
작은도서관 논란1 - 우후죽순 작은도서관..질보단 양?
(앵커) 광주시가 책 읽는 문화도시를 만들겠다며 6년 전부터 작은 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모여 지식도 나누고, 교류도 하는 동네 사랑방과 같은 곳인데요.. 광주에 445개나 있는 이 작은 도서관이 그런데 돈만 들이고 제 구실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직접 현장을 가봤습니다. (기...
송정근 2018년 01월 26일 -
장흥, "세모녀, 열심히 살았는데..안타까워"
(앵커) 술에 취해 저지른 방화로 인해 장흥의 세 모녀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사건.. 바로 서울 종로의 여관 화재 얘기입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진 않았지만 자녀 방학에 맞춰 전국 여행에 나섰다가 세 모녀가 참변을 당했다는 사실에 주변의 안타까움이 더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여관에서 ...
송정근 2018년 01월 22일 -
장흥, "세모녀, 열심히 살았는데..안타까워"
(앵커) 술에 취해 저지른 방화로 인해 장흥의 세 모녀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사건.. 바로 서울 종로의 여관 화재 얘기입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진 않았지만 자녀 방학에 맞춰 전국 여행에 나섰다가 세 모녀가 참변을 당했다는 사실에 주변의 안타까움이 더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여관에서 ...
송정근 2018년 01월 22일 -
영광, 교각 공사 재개 첫날에 사고..2명 사망
(앵커) 영광의 한 교량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나 작업하던 인부 2명이 숨졌습니다. 폭설 때문에 공사를 중단했다가 열흘 만에 재개한 건데, 첫날 사고가 발생했씁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거대한 철근더미가 공사장을 덮쳤습니다. 소방 구조대가 철근을 잘라낸 뒤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에 나섭니다. 사고가 난 시각...
송정근 2018년 01월 17일 -
영광, 교각 공사 재개 첫날에 사고..2명 사망
(앵커) 영광의 한 교량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나 작업하던 인부 2명이 숨졌습니다. 폭설 때문에 공사를 중단했다가 열흘 만에 재개한 건데, 첫날 사고가 발생했씁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거대한 철근더미가 공사장을 덮쳤습니다. 소방 구조대가 철근을 잘라낸 뒤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에 나섭니다. 사고가 난 시각...
송정근 2018년 01월 17일 -
완공 3달만에 물 샌 300억짜리 건물
(앵커) 3백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농산물 물류센터 건물이 오늘(16) 내린 비로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천장 누수가 원인으로 보이는데, 이 건물은 지어진 지 석달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바닥에 흥건한 물을 청소 미화원이 쓰레받기를 이용해 쓸어담습니다 밀대도 동원해보고, 급기야 ...
송정근 2018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