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비정규직1 - 열악한 노동 환경에 학교 당직자 '눈물'
(앵커) 방과 후 텅빈 학교를 지키는 사람은 바로 비정규직인 '학교 당직자'들입니다. 최저임금도 안되는 월급을 받고 이들은 주 6일을 일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3박 4일 근무를 하는 열악한 근무 환경을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71살 최 모 씨의 직업은 학생과 선생님들이 집에 간 뒤 빈 학교를 지키는 학교 ...
송정근 2017년 06월 02일 -
우박피해1 - 갑작스런 우박.. "찢기고 부서지고"
(앵커) 어제 갑작스럽게 내린 우박으로 전남 4개 시,군에서 모두 1천 6백 헥타르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말 그대로 우박 폭탄에 과수와 밭작물은 물론 축사와 차량까지 초토화 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골프공 크기만한 우박이 하늘에서 쉴새없이 떨어집니다. 폭설이라도 내린 듯 주변이 순식간에 하얗...
송정근 2017년 06월 01일 -
우박피해1 - 갑작스런 우박.. "찢기고 부서지고"
(앵커) 어제 갑작스럽게 내린 우박으로 전남 4개 시,군에서 모두 1천 6백 헥타르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말 그대로 우박 폭탄에 과수와 밭작물은 물론 축사와 차량까지 초토화 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골프공 크기만한 우박이 하늘에서 쉴새없이 떨어집니다. 폭설이라도 내린 듯 주변이 순식간에 하얗...
송정근 2017년 06월 01일 -
나주, 영산강 죽산보 인근 녹조 또 발생
(앵커)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영산강 죽산보 일대에서 또 다시 녹조 전조현상이 타났습니다. 죽산보는 다음 달 1일부터 상시 개방되는데, 녹조 예방 등 효과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도 (기자) 녹색 물감이 흐뿌려진 듯 강 여기저기가 초록색으로 변했습니다. 4대 강 공사로 강물의 흐름이 막히면서 ...
송정근 2017년 05월 31일 -
나주, 영산강 죽산보 인근 녹조 또 발생
(앵커)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영산강 죽산보 일대에서 또 다시 녹조 전조현상이 타났습니다. 죽산보는 다음 달 1일부터 상시 개방되는데, 녹조 예방 등 효과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도 (기자) 녹색 물감이 흐뿌려진 듯 강 여기저기가 초록색으로 변했습니다. 4대 강 공사로 강물의 흐름이 막히면서 ...
송정근 2017년 05월 31일 -
5.18 37주기10 - 확 달라진 기념식
(앵커) 올해 기념식은 지난 9년 간의 기념식과는 확연하게 달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열린 기념식으로 치러졌고, 기념식 내내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 5.18 민주묘지 앞이 유족과 시민, 정치인 등으로 북적입니다. 묘지로 들어오는 차량 행렬도 끊길 줄 모릅니다 초대장과 비표가 없어도 ...
송정근 2017년 05월 18일 -
5.18 37주기10 - 확 달라진 기념식
(앵커) 올해 기념식은 지난 9년 간의 기념식과는 확연하게 달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열린 기념식으로 치러졌고, 기념식 내내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 5.18 민주묘지 앞이 유족과 시민, 정치인 등으로 북적입니다. 묘지로 들어오는 차량 행렬도 끊길 줄 모릅니다 초대장과 비표가 없어도 ...
송정근 2017년 05월 18일 -
5.18 37주기5 - (생중계) 제 37주년 5.18 전야제
(앵커) 이번엔 전야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지난 겨울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은 이제 오월 정신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시민들이 많이 모였습니까? (기자) 네, 지금 5.18민주광장은 시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9년만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수 있는데다, 문재인 대통령이 기념식에 참석...
송정근 2017년 05월 17일 -
5.18 37주기5 - (생중계) 제 37주년 5.18 전야제
(앵커) 이번엔 전야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지난 겨울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은 이제 오월 정신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시민들이 많이 모였습니까? (기자) 네, 지금 5.18민주광장은 시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9년만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수 있는데다, 문재인 대통령이 기념식에 참석...
송정근 2017년 05월 17일 -
5.18 37주기1 - 추모 고조.. 민주가족 용광로
(앵커) 달라진 5.18의 위상.. 묘역에 가 보면 바로 확인이 가능한데요.. 올해 5.18 전야제와 기념식도 예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국화꽃을 들고 있는 어린 학생들이 엄숙한 표정으로 5월 영령에게 인사합니다. 80년 그 날을 기억하고 있는 5월 유족에게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도 ...
송정근 2017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