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담양, 메타프로방스 판결 한 달..후유증 여전
(앵커)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에 대해 대법원의 '인가 무효' 판결이 내려진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상인들은 관광객 감소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 소송을 제기한 주민은 '상식이하'의 행정이 펼쳐지고 있다며 반발하는 등 여전히 후유증이 큽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법원에서 사업 인가 무효판결이 난 지 한...
송정근 2017년 08월 11일 -
영광, 야생동물 전기 울타리에 70대 농부 감전
◀ANC▶ 멧돼지 등 해로운 야생동물을 쫓기 위해 설치해 둔 전기 울타리에 70 대 농부가 걸려 감전사했습니다. 전기 울타리가 규정에 맞지않게 마구잡이 식으로 설치되면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야생 동물을 쫓기위해 설치해둔 전기 울타리입니다. 그제(1) 저녁 7시 40분쯤, 영광...
송정근 2017년 08월 03일 -
영광, 야생동물 전기 울타리에 70대 농부 감전
◀ANC▶ 멧돼지 등 해로운 야생동물을 쫓기 위해 설치해 둔 전기 울타리에 70 대 농부가 걸려 감전사했습니다. 전기 울타리가 규정에 맞지않게 마구잡이 식으로 설치되면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야생 동물을 쫓기위해 설치해둔 전기 울타리입니다. 그제(1) 저녁 7시 40분쯤, 영광...
송정근 2017년 08월 03일 -
국지성 호우에 취약한 지하차도..대책은?
(앵커) 채 2년이 안된 지하차도가 비만 내렸다하면 연못으로 변하는 곳이 있습니다. 어제는 일가족이 탄 차량이 이곳에서 침수돼 큰 화를 당할 뻔 했습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있지만 대책은 아직 초보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0분만에 45mm의 비가 쏟아진 광주 광산구 소촌동. 국지성 호우...
송정근 2017년 08월 01일 -
국지성 호우에 취약한 지하차도..대책은?
(앵커) 채 2년이 안된 지하차도가 비만 내렸다하면 연못으로 변하는 곳이 있습니다. 어제는 일가족이 탄 차량이 이곳에서 침수돼 큰 화를 당할 뻔 했습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있지만 대책은 아직 초보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0분만에 45mm의 비가 쏟아진 광주 광산구 소촌동. 국지성 호우...
송정근 2017년 08월 01일 -
삼복 더위에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불편
(앵커) 요즘 같은 무더위에 25층 높이의 아파트를 계단으로 걸어서 오르내리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들고 올라갈 일에 수박 하나 못 산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두달 더 이렇게 지내야 한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지,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엘리베이터 공사가 한창인 광주의 한 아파트입니다. 주민들의 이용을 막는 출입금지...
송정근 2017년 07월 28일 -
삼복 더위에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불편
(앵커) 요즘 같은 무더위에 25층 높이의 아파트를 계단으로 걸어서 오르내리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들고 올라갈 일에 수박 하나 못 산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두달 더 이렇게 지내야 한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지,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엘리베이터 공사가 한창인 광주의 한 아파트입니다. 주민들의 이용을 막는 출입금지...
송정근 2017년 07월 28일 -
통학차량사고2 - 갇힘 사고 1년 지난 현재 상황은?
(앵커) 이같은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일선 현장에선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청이 직접 관리하지 않는 사설학원 차량은 여전히 관리 사각지댑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60 여명의 원생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통학버스에 타기 시작할 때부터 선생님들은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
송정근 2017년 07월 26일 -
통학차량사고2 - 갇힘 사고 1년 지난 현재 상황은?
(앵커) 이같은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일선 현장에선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청이 직접 관리하지 않는 사설학원 차량은 여전히 관리 사각지댑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60 여명의 원생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통학버스에 타기 시작할 때부터 선생님들은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
송정근 2017년 07월 26일 -
통학차량사고1 -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막막
(앵커) 일년 전 여름, 무더위 폭염 속에 8시간 동안 통학버스에 갇혔다 의식불명에 빠진 4살 아이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일년이 지났지만 피해아동은 여전히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는 가족들 역시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만큼 삶이 엉망이 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7월 폭...
송정근 2017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