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담양, 사업 사실 알렸지만 수용 결정
(앵커)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에 대해 대법원은 사업 승인 무효와 함께 토지수용 역시 무효라고 최종 판결했습니다. 그런데 4년 전 토지 수용 당시, 땅주인들은 이미 사업이 불법이라고 전라남도에 수차례 알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메타프로방스 토지 수용 여부를 놓고 주민과 사업시행자가...
송정근 2017년 07월 12일 -
메타프로방스 사태3 - 사업 사실 알렸지만 수용 결정
(앵커)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에 대해 대법원은 사업 승인 무효와 함께 토지수용 역시 무효라고 최종 판결했습니다. 그런데 4년 전 토지 수용 당시, 땅주인들은 이미 사업이 불법이라고 전라남도에 수차례 알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메타프로방스 토지 수용 여부를 놓고 주민과 사업시행자가...
송정근 2017년 07월 12일 -
메타프로방스 사태3 - 사업 사실 알렸지만 수용 결정
(앵커)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에 대해 대법원은 사업 승인 무효와 함께 토지수용 역시 무효라고 최종 판결했습니다. 그런데 4년 전 토지 수용 당시, 땅주인들은 이미 사업이 불법이라고 전라남도에 수차례 알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메타프로방스 토지 수용 여부를 놓고 주민과 사업시행자가...
송정근 2017년 07월 12일 -
메타프로방스 사태1 - 대법원,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무효"
(앵커) 담양군이 '유럽형 전원마을'을 건설하겠다며 추진했던 메타프로방스 사업에 대해 대법원이 사업 승인이 무효라고 최종 판결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지 4년만에 결론이 난 건데, 공익을 앞세운 무분별한 관광개발 사업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담양 메타 프로방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송정근 2017년 07월 11일 -
메타프로방스 사태1 - 대법원,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무효"
(앵커) 담양군이 '유럽형 전원마을'을 건설하겠다며 추진했던 메타프로방스 사업에 대해 대법원이 사업 승인이 무효라고 최종 판결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지 4년만에 결론이 난 건데, 공익을 앞세운 무분별한 관광개발 사업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담양 메타 프로방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송정근 2017년 07월 11일 -
국지성집중호우1 - 동네마다 차이나는 건 왜?
(앵커)장마철이 시작되면서우리 동네에는 폭우가 쏟아지는데 바로 옆 동네에는 비가 한 방울도 안 오는 국지성 호우를 종종 만나실 겁니다. 얼마나 심각한지, 또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먼저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습 폭우에 70대 농민이 급류에 휩쓸려 숨진 나주 사고. (인터뷰)나주 노안면 농민/"이상하...
송정근 2017년 07월 06일 -
국지성집중호우1 - 동네마다 차이나는 건 왜?
(앵커)장마철이 시작되면서우리 동네에는 폭우가 쏟아지는데 바로 옆 동네에는 비가 한 방울도 안 오는 국지성 호우를 종종 만나실 겁니다. 얼마나 심각한지, 또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먼저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습 폭우에 70대 농민이 급류에 휩쓸려 숨진 나주 사고. (인터뷰)나주 노안면 농민/"이상하...
송정근 2017년 07월 06일 -
학교비정규직 노조파업1 - 곳곳 급식 차질
(앵커) 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파업으로 광주전남 일선 학교에서도 급식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도시락을 먹거나 급식 대신 빵과 우유가 제공됐습니다. 아예 수업을 단축한 곳도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점심시간을 앞둔 광주의 한 초등학교. 조리원들로 북적여야 할 급식실이 텅 비어 있습니다. 교사들은 급식...
송정근 2017년 06월 29일 -
학교비정규직 노조파업1 - 곳곳 급식 차질
(앵커) 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파업으로 광주전남 일선 학교에서도 급식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도시락을 먹거나 급식 대신 빵과 우유가 제공됐습니다. 아예 수업을 단축한 곳도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점심시간을 앞둔 광주의 한 초등학교. 조리원들로 북적여야 할 급식실이 텅 비어 있습니다. 교사들은 급식...
송정근 2017년 06월 29일 -
나주, 반가운 단비가 내렸지만..
(앵커) 그제 내린 비는 가뭄 속 단비였지만 그 비 때문에 안타까운 실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들과 함께 물꼬를 트러 나왔던 70대가 농부가 수로에 빠진 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헬기가 하천을 따라 낮은 고도로 날면서 구석 구석을 살핍니다. 잠수복을 입은 구조대원은 흙탕물...
송정근 2017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