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통학차량사고1 -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막막
(앵커) 일년 전 여름, 무더위 폭염 속에 8시간 동안 통학버스에 갇혔다 의식불명에 빠진 4살 아이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일년이 지났지만 피해아동은 여전히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는 가족들 역시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만큼 삶이 엉망이 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7월 폭...
송정근 2017년 07월 26일 -
폭염대책1 - 습도 높은 무더위 온열질환 속출
(앵커) 오늘도 푹푹 찌는 하루였습니다. 더위도 더위지만 올해는 유독 습도가 높은 한증막 폭염 속에 온열 질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폭염특보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면서 교차로엔 그늘막이 등장했고, 지하로 인파가 몰렸습니다. 무더위 백태..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전남 지역에 일주일 넘게 계속되고 있는 폭염 ...
송정근 2017년 07월 24일 -
폭염대책1 - 습도 높은 무더위 온열질환 속출
(앵커) 오늘도 푹푹 찌는 하루였습니다. 더위도 더위지만 올해는 유독 습도가 높은 한증막 폭염 속에 온열 질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폭염특보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면서 교차로엔 그늘막이 등장했고, 지하로 인파가 몰렸습니다. 무더위 백태..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전남 지역에 일주일 넘게 계속되고 있는 폭염 ...
송정근 2017년 07월 24일 -
무안, "불법이다" VS "단속 너무하다"
(앵커) 경찰이 최근 불법개조 화물차에 소를 과적해 싣고 다닌 농민들을 무더기로 입건했습니다. 농민들은 몇 년째 몰고 다닌 차 때문에 하루아침에 범법자가 됐다고 호소하고, 경찰은 대형사고가 우려돼 단속하지 않을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어떤 사정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소를 여러 마리 싣고 ...
송정근 2017년 07월 14일 -
무안, "불법이다" VS "단속 너무하다"
(앵커) 경찰이 최근 불법개조 화물차에 소를 과적해 싣고 다닌 농민들을 무더기로 입건했습니다. 농민들은 몇 년째 몰고 다닌 차 때문에 하루아침에 범법자가 됐다고 호소하고, 경찰은 대형사고가 우려돼 단속하지 않을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어떤 사정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소를 여러 마리 싣고 ...
송정근 2017년 07월 14일 -
"불법이다" VS "단속 너무하다"
(앵커) 경찰과 축산 농가가 소를 싣고 다니는 화물차 개조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개조다.. 반면 축산 농가는 너무한다.. 이런 입장인데, 무슨 내용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소를 여러 마리 싣고 도로를 달리는 한우농가의 화물차입니다. 지난 4월 경찰은 이 화물차가 불법개조된 것이...
송정근 2017년 07월 13일 -
"불법이다" VS "단속 너무하다"
(앵커) 경찰과 축산 농가가 소를 싣고 다니는 화물차 개조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개조다.. 반면 축산 농가는 너무한다.. 이런 입장인데, 무슨 내용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소를 여러 마리 싣고 도로를 달리는 한우농가의 화물차입니다. 지난 4월 경찰은 이 화물차가 불법개조된 것이...
송정근 2017년 07월 13일 -
담양, 대법원,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무효"
(앵커)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승인이 무효라는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왔습니다. 소를 제기한 지 4년만에 결론이 난 건데, 공익을 앞세워 수익에 치중한 관광개발 사업에 법원이 제동을 가한 것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담양 메타 프로방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법원이 주목한 건 두 가지입니다. 사업 시행자 ...
송정근 2017년 07월 12일 -
담양, 대법원,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무효"
(앵커)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승인이 무효라는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왔습니다. 소를 제기한 지 4년만에 결론이 난 건데, 공익을 앞세워 수익에 치중한 관광개발 사업에 법원이 제동을 가한 것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담양 메타 프로방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법원이 주목한 건 두 가지입니다. 사업 시행자 ...
송정근 2017년 07월 12일 -
담양, 사업 사실 알렸지만 수용 결정
(앵커)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에 대해 대법원은 사업 승인 무효와 함께 토지수용 역시 무효라고 최종 판결했습니다. 그런데 4년 전 토지 수용 당시, 땅주인들은 이미 사업이 불법이라고 전라남도에 수차례 알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메타프로방스 토지 수용 여부를 놓고 주민과 사업시행자가...
송정근 2017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