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나주, 반가운 단비가 내렸지만..
(앵커) 그제 내린 비는 가뭄 속 단비였지만 그 비 때문에 안타까운 실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들과 함께 물꼬를 트러 나왔던 70대가 농부가 수로에 빠진 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헬기가 하천을 따라 낮은 고도로 날면서 구석 구석을 살핍니다. 잠수복을 입은 구조대원은 흙탕물...
송정근 2017년 06월 28일 -
군청 업무 미숙으로 양식업자 주민 갈등
(앵커) 보성군이 규정을 어기고 새우양식장 허가를 내줬다가 뒤늦게 취소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이미 수억원을 투자한 양식장 업주는 소송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습지보호구역 옆에 위치한 보성의 한 새우양식장입니다. 축구장 4개 면적으로 지난 2월, 군청의 허가를 받았...
송정근 2017년 06월 23일 -
군청 업무 미숙으로 양식업자 주민 갈등
(앵커) 보성군이 규정을 어기고 새우양식장 허가를 내줬다가 뒤늦게 취소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이미 수억원을 투자한 양식장 업주는 소송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습지보호구역 옆에 위치한 보성의 한 새우양식장입니다. 축구장 4개 면적으로 지난 2월, 군청의 허가를 받았...
송정근 2017년 06월 23일 -
보성, 군청 업무 미숙으로 양식업자 주민 갈등
(앵커) 보성군이 규정을 어기고 새우양식장 허가를 내줬다가 뒤늦게 취소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이미 수억원을 투자한 양식장 업주는 소송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습지보호구역 옆에 위치한 보성의 한 새우양식장입니다. 축구장 4개 면적으로 지난 2월, 군청의 허가를 받았...
송정근 2017년 06월 23일 -
보성, 군청 업무 미숙으로 양식업자 주민 갈등
(앵커) 보성군이 규정을 어기고 새우양식장 허가를 내줬다가 뒤늦게 취소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이미 수억원을 투자한 양식장 업주는 소송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습지보호구역 옆에 위치한 보성의 한 새우양식장입니다. 축구장 4개 면적으로 지난 2월, 군청의 허가를 받았...
송정근 2017년 06월 23일 -
은행사고1 - 은행 직원이 은행돈을..고양이에게 생선
(앵커) 광주은행 전산실의 용역직 직원이 은행 돈 22억원을 빼돌렸습니다. 범행은 3주 동안 이어졌고 하루에 많게는 억대의 돈이 빼돌려졌습니다. 이 직원은 가로챈 돈을 불법 도박에 탕진했습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은행에서 현금서비스 인출을 관리하는 전산 시스템입니다. 전산...
송정근 2017년 06월 08일 -
은행사고1 - 은행 직원이 은행돈을..고양이에게 생선
(앵커) 광주은행 전산실의 용역직 직원이 은행 돈 22억원을 빼돌렸습니다. 범행은 3주 동안 이어졌고 하루에 많게는 억대의 돈이 빼돌려졌습니다. 이 직원은 가로챈 돈을 불법 도박에 탕진했습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은행에서 현금서비스 인출을 관리하는 전산 시스템입니다. 전산...
송정근 2017년 06월 08일 -
김이수헌재소장1 - 지역민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적합해"
(앵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오늘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37년 전의 5.18판결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지역민들은 진정성이 느껴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80년 5.18 당시 31사단 법무관으로 군복무 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김 후보자는 시민군을 태운 버스를 운전해 경...
송정근 2017년 06월 07일 -
김이수헌재소장1 - 지역민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적합해"
(앵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오늘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37년 전의 5.18판결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지역민들은 진정성이 느껴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80년 5.18 당시 31사단 법무관으로 군복무 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김 후보자는 시민군을 태운 버스를 운전해 경...
송정근 2017년 06월 07일 -
비정규직1 - 열악한 노동 환경에 학교 당직자 '눈물'
(앵커) 방과 후 텅빈 학교를 지키는 사람은 바로 비정규직인 '학교 당직자'들입니다. 최저임금도 안되는 월급을 받고 이들은 주 6일을 일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3박 4일 근무를 하는 열악한 근무 환경을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71살 최 모 씨의 직업은 학생과 선생님들이 집에 간 뒤 빈 학교를 지키는 학교 ...
송정근 2017년 06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