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수, 전국 3위 관광 도시, 외국인 관광객은?
◀ANC▶ 여수시가 지난 해 관광객 1300만명을 넘어 제주도, 용인시에 이어 전국 세번 째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로 기록됐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새롭고 차별화된 관광 컨텐츠로 남해안 해양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지만 과제도 없진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1] 지난 ...
송정근 2017년 02월 25일 -
세무서의 황당한 업무처리
(앵커) 공사 하도급업체가 세무서의 실수로 받아야 될 돈을 받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국세청은 관련 규정이 없고 담당 직원의 업무 미숙 때문에 빚어진 일이라며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장흥의 한 공장 신축공사현장입니다. 공사를 하고 있는 하도급업체 48살 임 모 씨는 부족한 공사비 대...
송정근 2017년 02월 09일 -
세무서의 황당한 업무처리
(앵커) 공사 하도급업체가 세무서의 실수로 받아야 될 돈을 받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국세청은 관련 규정이 없고 담당 직원의 업무 미숙 때문에 빚어진 일이라며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장흥의 한 공장 신축공사현장입니다. 공사를 하고 있는 하도급업체 48살 임 모 씨는 부족한 공사비 대...
송정근 2017년 02월 09일 -
나주, 드들강 살인사건 범인 무기징역
◀ANC▶ 장기 미제 사건이었던 나주 드들강 여고생 강간살인 사건의 범인이 16년만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일명 태완이법으로 살인죄에 대한 공소시효가 폐지되면서 공소시효가 지난 미제 사건에 대해 유죄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한 여고생이 성폭행을 당한 뒤 살해된 채 나주 드들강...
송정근 2017년 01월 12일 -
나주, 드들강 살인사건 범인 무기징역
◀ANC▶ 장기 미제 사건이었던 나주 드들강 여고생 강간살인 사건의 범인이 16년만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일명 태완이법으로 살인죄에 대한 공소시효가 폐지되면서 공소시효가 지난 미제 사건에 대해 유죄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한 여고생이 성폭행을 당한 뒤 살해된 채 나주 드들강...
송정근 2017년 01월 12일 -
송정역 주차난에 발렛파킹 웃돈 영업
(앵커) 광주 송정역에 자동차를 가져갔다가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낭패보신 분들 있으실 겁니다. SRT 개통 이후로는 낭패볼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이용객 수요 예측을 잘못해서 빚어진 일인데 이 와중에 코레일은 발렛파킹으로 웃돈을 받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금요일 오후, 광주 송정역 주차장입니...
송정근 2016년 12월 23일 -
송정역 주차난에 발렛파킹 웃돈 영업
(앵커) 광주 송정역에 자동차를 가져갔다가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낭패보신 분들 있으실 겁니다. SRT 개통 이후로는 낭패볼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이용객 수요 예측을 잘못해서 빚어진 일인데 이 와중에 코레일은 발렛파킹으로 웃돈을 받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금요일 오후, 광주 송정역 주차장입니...
송정근 2016년 12월 23일 -
또 면허 도용 카셰어링 사고..대책은?
(앵커) 시간 단위로, 장소에 제한받지 않고 차량을 빌릴 수 있는 '카셰어링' 사업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소년이나 범죄자들이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면허증을 도용해 차를 빌릴 수 있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대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송...
송정근 2016년 12월 22일 -
또 면허 도용 카셰어링 사고..대책은?
(앵커) 시간 단위로, 장소에 제한받지 않고 차량을 빌릴 수 있는 '카셰어링' 사업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소년이나 범죄자들이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면허증을 도용해 차를 빌릴 수 있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대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송...
송정근 2016년 12월 22일 -
법인카드 비리의혹에 직원 사찰까지..
(앵커) 광주시의 한 산하기관 기관장이 업무 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른바 카드깡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광주시가 전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교통문화연수원장 이름으로 명절 선물을 보낸 사람들의 명단입니다. 연수원 업무와 전혀 관련이 없는...
송정근 2016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