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곡성, 양 주무관 돕는 손길 잇따라
(앵커)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곡성군청 공무원과 남겨진 가족들의 사연에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했는데요. 이 가족들을 돕고 싶다며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들같은 사위를 한 순간 잃어버린 곡성군청 양 주무관의 장인 서 모씨. 만삭의 딸은 조산기 증상으로 6살 손자는 건...
송정근 2016년 06월 07일 -
곡성, 안타까운 사연에 도움의 손길 잇따라
(앵커) 야근을 마치고 귀가하다 투신한 20대에 깔려 변을 당한 40대 공무원 가장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남겨진 만삭의 부인과 어린 자녀 소식이 알려지면서 공무원 가족을 돕기 위한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20층에서 투신한 20대와 충돌해 갑자기 사망한 곡성군청 7급 공무원 양...
송정근 2016년 06월 03일 -
곡성, 안타까운 사연에 도움의 손길 잇따라
(앵커) 야근을 마치고 귀가하다 투신한 20대에 깔려 변을 당한 40대 공무원 가장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남겨진 만삭의 부인과 어린 자녀 소식이 알려지면서 공무원 가족을 돕기 위한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20층에서 투신한 20대와 충돌해 갑자기 사망한 곡성군청 7급 공무원 양...
송정근 2016년 06월 03일 -
곡성, '1초만 늦었어도' 곡성군청 공무원 영면
(앵커)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공무원 가장이 영영 세상과 작별했습니다. 유가족과 동료들이 눈물 속에 그를 떠나보냈습니다. 유가족들은 가해 학생을 용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초만 늦었더라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곡성군청 소속 양 주무관의 발인을 지켜보던 동료들은 당시를 회...
송정근 2016년 06월 03일 -
곡성, '1초만 늦었어도' 곡성군청 공무원 영면
(앵커)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공무원 가장이 영영 세상과 작별했습니다. 유가족과 동료들이 눈물 속에 그를 떠나보냈습니다. 유가족들은 가해 학생을 용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초만 늦었더라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곡성군청 소속 양 주무관의 발인을 지켜보던 동료들은 당시를 회...
송정근 2016년 06월 03일 -
"쓰레기 좀 치워주세요
(앵커) 광주 진곡산단 주변이 쓰레기로 몸살입니다. 찾아오는 바이어들 보기에 부끄러울 정도라고 합니다. 버린 사람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치우지도 않는 공공기관은 또 뭔지 모르겠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폐비닐과 플라스틱이 길거리에 너저분하게 쌓여 있습니다. 버려진 현수막과 스티로폼에.. 먹고 남은 음...
송정근 2016년 05월 27일 -
"쓰레기 좀 치워주세요
(앵커) 광주 진곡산단 주변이 쓰레기로 몸살입니다. 찾아오는 바이어들 보기에 부끄러울 정도라고 합니다. 버린 사람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치우지도 않는 공공기관은 또 뭔지 모르겠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폐비닐과 플라스틱이 길거리에 너저분하게 쌓여 있습니다. 버려진 현수막과 스티로폼에.. 먹고 남은 음...
송정근 2016년 05월 27일 -
일반음식점에서도 춤판 허용?
(앵커) 일반 음식점에서도 춤을 출 수 있게 허용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한 자치구 의회가 입법 예고했습니다. 당장 유흥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세금 많이 내고 영업하는 우리는 뭐냐는 건데요.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감성주점에서 손님들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탁자 옆 공...
송정근 2016년 05월 20일 -
일반음식점에서도 춤판 허용?
(앵커) 일반 음식점에서도 춤을 출 수 있게 허용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한 자치구 의회가 입법 예고했습니다. 당장 유흥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세금 많이 내고 영업하는 우리는 뭐냐는 건데요.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감성주점에서 손님들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탁자 옆 공...
송정근 2016년 05월 20일 -
5.18 - '임을 위한'정부의 불허에도 다같이 불렀다
(앵커) 예고된대로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은 합창 공연으로 준비됐습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을 빼고 거의 모든 참석자가 일어서서 노래를 함께 불렀습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념식 마지막, 임을 위한 행진곡의 합창 순서. 유족들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모두 함께 노래했습니...
송정근 2016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