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끼어들기 단속 무죄 판결..무리한 단속?
(앵커) 광주의 제 2순환도로에서 경찰의 끼어들기 단속에 적발된 한 시민이 이의제기 끝에 무죄라는 법원 판결을 받았는데요. 그동안 문제가 없다던 경찰은 해당 구간에서 단속을 멈추고 도로시설물 정비에 나섰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제2 순환도로 효덕교차로를 이용해 목포 나주 방향으로 가는 차량의 블랙박...
송정근 2016년 08월 19일 -
목포, '윤동주'가 중국 조선족 시인?
◀ANC▶ 중국이 우리나라의 대표적 저항 시인인 윤동주 시인을 중국 조선족 시인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문제가 수년 전부터 알려졌지만 우리 정부의 무관심 속에 변화가 없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시로 유명한 윤동주 시인이 태어난 중국 용정마을 생가입니다. 백두산 관광길의 필수 코...
송정근 2016년 08월 16일 -
목포, '윤동주'가 중국 조선족 시인?
◀ANC▶ 중국이 우리나라의 대표적 저항 시인인 윤동주 시인을 중국 조선족 시인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문제가 수년 전부터 알려졌지만 우리 정부의 무관심 속에 변화가 없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시로 유명한 윤동주 시인이 태어난 중국 용정마을 생가입니다. 백두산 관광길의 필수 코...
송정근 2016년 08월 16일 -
나주, 숨진 조카 두 달 전부터 학대 정황
(앵커) 3살짜리 조카를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이모가 조카를 수시로 때리고, 팔까지 밟아 부러트렸다고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주변에서 아동 학대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3살짜리 조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25살 최 모씨는 조카 A군을 지속적으로 학대...
송정근 2016년 08월 12일 -
나주, 숨진 조카 두 달 전부터 학대 정황
(앵커) 3살짜리 조카를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이모가 조카를 수시로 때리고, 팔까지 밟아 부러트렸다고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주변에서 아동 학대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3살짜리 조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25살 최 모씨는 조카 A군을 지속적으로 학대...
송정근 2016년 08월 12일 -
국내 가구도 전도사고..안전성 전수조사
(앵커)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 이케아 서랍장이 넘어지면서 어린이가 사망해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국내 대기업이 만든 서랍장도 이케아 제품처럼 넘어져 사용자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47살 장 모씨는 지난달 여름옷을 찾기 위해 서랍장을 열다 서랍장이 갑자기 쓰...
송정근 2016년 08월 12일 -
국내 가구도 전도사고..안전성 전수조사
(앵커)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 이케아 서랍장이 넘어지면서 어린이가 사망해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국내 대기업이 만든 서랍장도 이케아 제품처럼 넘어져 사용자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47살 장 모씨는 지난달 여름옷을 찾기 위해 서랍장을 열다 서랍장이 갑자기 쓰...
송정근 2016년 08월 12일 -
구례, 휴가철 물놀이 바다보다 하천 강이 더 위험
(앵커) 최근 광주와 전남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하천에서 사망사고가 잦은데 바다보다 하천이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송정근 기자가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기자)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50대 가장이 급류에 휩쓸린 두 딸을 구하려다 수로에 빠져 숨졌습니다. 지난달에는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
송정근 2016년 08월 02일 -
구례, 휴가철 물놀이 바다보다 하천 강이 더 위험
(앵커) 최근 광주와 전남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하천에서 사망사고가 잦은데 바다보다 하천이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송정근 기자가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기자)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50대 가장이 급류에 휩쓸린 두 딸을 구하려다 수로에 빠져 숨졌습니다. 지난달에는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
송정근 2016년 08월 02일 -
연일 불볕더위..차량 안은 용광로
(앵커) 나흘 전(1일 기준) 4살 유치원생이 폭염 속 통학버스에 갇혀 혼수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뜨겁게 달궈진 차량 내부에서 시민들이 목숨을 잃거나 중태에 빠지는 사고는 여름철이면 종종 일어나는데요. 폭염 속에 차량을 방치할 경우 내부온도가 얼마나 뜨거운지 직접 실험해봤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송정근 2016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