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코로나19 확산, 초중고 방역 점검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2학기 개학을 앞두고 확산 방지룰 위한 대응에 나섰습니다.광주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보내 학교별로 구성원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가정에도 통신문을 발송하도록 권고했습니다.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유치원과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
박수인 2024년 08월 18일 -
시민단체, '일본의 마음' 김태효 발언 비판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의 일본 관련 발언에 대해 시민단체가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일제강제동원 시민모임은 논평을 내고 '과거사 문제에 대해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는 김태효 차장의 발언에 대해 "잘못한 사람이 피해를 끼친 사람한테 용서를 구해야 할 일이지, 왜 피해국이 가해국의 마음을 얻어야 하느냐"고 ...
박수인 2024년 08월 18일 -
폭염 특보에 가축·어류 폐사 잇따라
전남지역에 30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가축과 어류 폐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전라남도는 현재까지19개 시군 126개 농가에서 16만9천마리의 닭과 오리, 돼지 등이 폐사해25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또, 고흥과 장흥 등 4개 시군 18곳에서넙치와 우럭 등 29만3천 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
박종호 2024년 08월 18일 -
에어컨 실외기 화재 증가 "안전수칙 준수"
폭염 속에 에어컨 실외기 화재가 잇따라 소방 당국이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광주에서 일어난 에어컨 실외기 화재는 총 22건으로 이 중 32%인 7건이 지난달부터 이달 14일 사이 발생했습니다.소방안전본부는 전선이 손상되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는지 확인하고 실외기 통풍과 단독...
박수인 2024년 08월 18일 -
추석 호남·전라선 기차 예매
호남선과 전라선 추석 기차표 예매가 내일(20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ktx와 새마을, 무궁화 열차 승차권은 내일(20일)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사전 예매가 먼저 실시되고 일반인 예매는 22일 진행됩니다.SRT 전라선과 호남선 추석 기차표 예매는 27일에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먼저 실시되고 29일에는 일반...
박수인 2024년 08월 18일 -
광양전어축제 23~25일 망덕포구서 개최
제23회 광양전어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진월면 망덕포구 일원에서 열립니다.올해 축제에서는 배알도 섬정원 보물찾기와청소년 락페스티벌,대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민속씨름 대회 등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축제 기간 망덕 먹거리타운 일대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기 때문에방문객들은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
김단비 2024년 08월 18일 -
완도 11개 해수욕장 19만 명 방문
지난달부터 개장된 완도 신지 명사십리 등 완도지역 해수욕장 11곳에 현재까지 19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 가운데 명사십리 해수욕장 방문객이17만 5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약산 가사 2천 685명,청산 신흥 2천340여 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완도지역 해수욕장 방문객은지난 2021년 17만6천 854명에서202...
박종호 2024년 08월 18일 -
열분포·인구 등 분석해 그늘막 우선 설치
광주시는 지역별 열 분포도와 어린이·노약자 등 폭염 취약계층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그늘막 우선 설치 지역 105곳을 선정했습니다.지금까지는 자치구가 다중 이용장소나 민원 등을 바탕으로 그늘막 설치 장소를 결정했지만, 이번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적합한 곳에 그늘막을 설치하게 될 것으로 광주시는 기대...
박수인 2024년 08월 18일 -
시민단체, '일본의 마음' 김태효 발언 비판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의 일본 관련 발언에 대해 시민단체가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일제강제동원 시민모임은 논평을 내고 '과거사 문제에 대해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는 김태효 차장의 발언에 대해 "잘못한 사람이 피해를 끼친 사람한테 용서를 구해야 할 일이지, 왜 피해국이 가해국의 마음을 얻어야 하느냐"고 ...
박수인 2024년 08월 18일 -
상반기 재정적자 103조원 국가재정 운용 비상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안도걸 의원은 정부의 파행적인 재정 집행으로 인해 재정 절벽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다.안 의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재정 수입은 작년 상반기보다 3천억 원 줄어든 반면 지출은 같은 기간 20조 3천억원 증가해 103조 원이 넘는 적자가 발생했습니다.적자를 메우기 위해 정부가 발행한 국채와 ...
박수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