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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한국화 공모전 '화루' 1일부터
광주은행이 한국화 진흥을 위해 실시하는 '광주화루' 공모전이 내일(1일)부터 일주일동안 진행됩니다. 올해 4번째를 맞는 광주화루 공모전은 작품 심사와 심층 면접으로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최고 3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전시회 개최 등을 지원합니다. 응모작은 광주화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내년 3월 중 최종 당...
박수인 2019년 11월 30일 -
지스트 AI대학원 내년 3월 개원
광주 과기원은 인공지능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AI대학원을 내년 3월 개원합니다. 석·박사 통합 과정으로 운영될 AI 대학원은 10년간 최대 19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전문 지식 뿐만 아니라 창업과 현장 응용에 필요한 산업 밀착형 교육도 함께 실시합니다. 또 구글과 마이크로 소프트 등 글로벌...
박수인 2019년 11월 25일 -
전남도의회 백양사 고불총림 유지 탄원
전라남도의회는 '백양사 고불총림 지정 해제'를 철회해 달라고 조계종단에 요구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조계종 중앙종회에 탄원서를 보내 "호남불교의 중심지인 천년고찰 백양사는 종교나 신앙이기 이전에 도민의 정신적 안식처이자 자긍심"이라며 총림 해제를 철회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불교에서 총림은 많은 승려가 ...
박수인 2019년 11월 25일 -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출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열매 모금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21일) 오전 5.18민주광장에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73일간의 모금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액은 53억4천9백만원으로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5.18민주광장에 세워진...
박수인 2019년 11월 22일 -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출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열매 모금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21일) 오전 5.18민주광장에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73일간의 모금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액은 53억4천9백만원으로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5.18민주광장에 세워진...
박수인 2019년 11월 21일 -
수능 변별력 여전, 일부 과목 어려워
2020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가채점 결과 지난해 '불수능'보다는 쉬웠지만 여전히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진학부장 협의회가 수능 가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국어와 수학 가형 1등급 컷은 92점으로 지난해와 비슷하고 수학 나형은 84점으로 지난해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영어는 1등급 ...
박수인 2019년 11월 18일 -
제주항공, 무안공항~중국 하이난 주 2회 운항
제주항공이 무안국제공항에서 중국 최남단 휴양지인 하이난섬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밤 무안에서 하이난섬의 싼야로 가는 비행기가 뜨고, 싼야에서는 목요일과 일요일 새벽에 무안으로 오는 비행기가 뜹니다. 올해 무안국제공항 예상 이용객 수는 95만 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40만 명 가량 늘 것으로 ...
박수인 2019년 11월 10일 -
어린이집 등 학대,폭행 혐의 최근 3년동안 10명 입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학대와 폭행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전남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학대나 폭행 혐의로 10명이 입건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최근 무안의 한 어린이집에서 13개월된 영아를 장시간 유모차에 방치하는 등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수인 2019년 11월 10일 -
영광 행복드림버스 영광에서 봉사 활동
영광 행복드림버스가 대마면 복지회관을 찾아 농민을 대상으로 건강 진료와 미용 서비스, 노래 교실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영광 행복드림버스는 지난 4일 군남면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0개 읍·면을 돌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박수인 2019년 11월 06일 -
지방분권 실현 광주선언문 발표
광주의 구청장들이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광주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광주 구청장협의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광주대회를 열고 광주의 자치구는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지만 사회복지 수요는 최상위라며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해 재정 분권과 국고보조율 상향 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박수인 2019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