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상반기 광주전남 인구 1만명 유출
올 상반기 광주·전남지역에서 만명이 넘는 인구가 빠져나갔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국내 인구 이동 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주의 순 유출 인구는 천명, 전남은 9천7백90여명입니다. 광주 자치구별로 보면 북구와 서구는 유입된 인구보다 유출된 인구가 더 많았고 동구과 남구, 광산구는 유입 인구가 더 많았습...
박수인 2019년 08월 21일 -
고속버스 승차권 발매도 모바일 대세
고속버스 승차권 발권이 모바일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습니다. 고속버스 업계에 따르면 광주 유스퀘어의 고속버스 승차권 발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7년 6월 발권된 승차권의 39%를 차지했던 모바일 발권이 올해 6월에는 62%로 크게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창구 발권은 45%에서 25%로 감소했고 무인 발권기 발권도 1...
박수인 2019년 08월 19일 -
나주 배 올해 첫 수출 길
대한민국 명품 나주 배가 올해 첫 수출 길에 오릅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미국으로 수출할 '원황' 품종 나주배 450톤을 지난 16일 부덕유통센터에서 선적했습니다. 원황은 과실이 크고 씹는 느낌과 단맛이 일품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나주시는 지난해 나주배 3천3백톤을 수출한 데 이어 올해는 중남미와 유럽 등 신규 시...
박수인 2019년 08월 19일 -
김대중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어제(18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추도식에 참석한 시민들과 정관계 인사들은 김 전 대통령이 한 평생 실천했던 민주주의와 국민을 향한 헌신을 떠올리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인생은 생각할 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앞으로 발전한다" 세상을 떠...
박수인 2019년 08월 19일 -
김대중 서거 10주기 5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오늘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추도식에 참석한 시민들과 정관계 인사들은 김 전 대통령이 한 평생 실천했던 민주주의와 국민을 위한 헌신을 떠올리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인생은 생각할 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앞으로 발전한다" 세상을 떠나기 일...
박수인 2019년 08월 18일 -
김대중 서거 10주기 5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오늘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추도식에 참석한 시민들과 정관계 인사들은 김 전 대통령이 한 평생 실천했던 민주주의와 국민을 위한 헌신을 떠올리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인생은 생각할 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앞으로 발전한다" 세상을 떠나기 일...
박수인 2019년 08월 18일 -
김대중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오늘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추도식에 참석한 시민들과 정관계 인사들은 김 전 대통령이 한 평생 실천했던 민주주의와 국민을 위한 헌신을 떠올리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인생은 생각할 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앞으로 발전한다" 세상을 떠나기 일...
박수인 2019년 08월 18일 -
광주시 정책자문관 사실상 폐지
시정개입 의혹과 구설이 끊이지 않았던 광주시 정책자문관 제도가 10년 만에 사실상 폐지됐습니다. 광주시는 정책자문관을 상임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폐지한다고 공고하고 앞으로는 비상임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방자치법 등에 따르면 정책자문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월정액을 지급할 수 없지...
박수인 2019년 08월 18일 -
광주 전남 보복 운전 건수 늘어
최근 2년간 광주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보복 운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에서 일어난 보복운전 건수는 지난 2017년 95건에서 작년에는 121건으로 늘었고 전남은 같은 기간 120건에서 129건으로 늘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고의 급제동이 ...
박수인 2019년 08월 18일 -
인터넷 물품판매 사기 급증
올해 광주에서 일어난 인터넷 물품판매 사기 사건이 작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접수된 인터넷 물품판매 소액 사기는 5천43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5% 늘었고 전체 사이버 범죄 사건의 86%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7월에는 33명의 피해자에게 골프 용품을 팔겠다고 속여 588...
박수인 2019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