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불법 증축도 몰랐다
(앵커) 어제 광주의 한 클럽에서 일어난 구조물 붕괴 사고는 불법 증축된 복층 구조물이 사람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일어났습니다. 지난해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지만 경찰과 관할 구청은 불법 증축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클럽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 머리 위로 복층 구조물이 ...
박수인 2019년 07월 28일 -
수영대회 선수단 관리 허점 노출
클럽 구조물 붕괴 사고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면서 대회 조직위의 선수단 관리에도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는 오늘 새벽 사고가 난 뒤에도 부상당한 선수들을 즉시 확인하지 못하고 소방서로부터 연락을 받고서야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특히 부상 정도가 가벼운 선수들이 선수...
박수인 2019년 07월 27일 -
한국 혼성 계영 400미터 한국신기록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혼성 계영 4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양재훈, 이근아, 정소은, 박선관 선수로 구성된 혼성 계영 대표팀은 오늘(27일) 오전 열린 400m 예선에서 3분31초20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전체 35개 나라 가운데 13위에 그쳐 상위 8개 나라...
박수인 2019년 07월 27일 -
영광에 국내 최초 전기차 리사이클 업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전문업체가 영광에 들어섭니다. 영광군은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대마산업단지에 전기차를 해체하고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순환센터가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기업이 240억원을 투입하는 순환센터는 만6천여 제곱미터 규모에 전기차 폐차와 폐배터리 성능...
박수인 2019년 07월 27일 -
위기의 지역방송 "지원 근거 마련해야"
◀ANC▶ 지방분권이 확대되면서 지방 권력을 감시하고 지역민의 요구를 대변하는 지역방송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 등 각종 매체의 홍수 속에 지역방송은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어서 정부나 자치단체의 책임 있는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
박수인 2019년 07월 24일 -
위기의 지역방송 "지원 근거 마련해야"
◀ANC▶ 지방분권이 확대되면서 지방 권력을 감시하고 지역민의 요구를 대변하는 지역방송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 등 각종 매체의 홍수 속에 지역방송은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어서 정부나 자치단체의 책임 있는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
박수인 2019년 07월 23일 -
2019 정율성동요제 광양제철남초 대상
광주 출신의 중국 혁명음악가 정율성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2019 정율성 동요제가 광주MBC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와 전남 8개 초등학교 합창단이 겨룬 오늘 동요제에서 광양제철 남초등학교 합창단이 대상을 받았고 화순제일초등학교 합창단이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 동요제에는 중국 청두시 방송국 어린이 ...
박수인 2019년 07월 19일 -
전남 농가 소득과 자산 10년 새 50% ↑
전남지역 농가 소득과 자산이 지난 10년 새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작성한 전남지역 농가경제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농가 가구당 총소득은 3천9백47만6천 원으로 10년 전보다 56점6% 늘었으며 이가운데 농업 소득은 천백90만천 원으로 43점3% 증가했습니다. 농가 자산은 3억2천6백여만...
박수인 2019년 07월 18일 -
경기 일정과 경기장
◀ANC▶ (남)이번 대회에는 6개 종목에서 선수들이 메달 레이스를 펼칩니다. (여)언제 어디에서 어떤 경기가 열리는지 문연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오늘 막이 열리는 다이빙 경기는 주경기장인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오는 20일까지 펼쳐집니다. ------------------------------------------- 다이빙과 함께 오...
박수인 2019년 07월 12일 -
입장권은 경기장에서
수영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어제까지 입장권 판매율은 목표액의 95%를 넘어섰고 인기 종목은 100% 판매가 이뤄졌는데요, 아직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하신 분들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도 얼마든지 입장권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이번 대회 가장 관심을 끄는 경기는 최고 27미터 높이에서 물속으로 뛰어드...
박수인 2019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