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옛 광주교도소 유골 수십구 발견4 - 무연고자 관 위에 마구잡이 매장
◀ 앵 커 ▶ 이번에 발견된 유골은 다른 유골이 담긴 관 위에 마구잡이로 뒤섞인 채 묻혀 있었습니다. 누군가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급하게 매장한 걸로 추정되는데요, 5.18 당시 계엄군에 희생된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어서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교도소 공동묘지의 봉분을 허물자 여러 구의 유...
박수인 2019년 12월 21일 -
무연고자 관 위에 마구잡이 매장
◀ 앵 커 ▶ 이번에 발견된 유골은 다른 유골이 담긴 관 위에 마구잡이로 뒤섞인 채 묻혀 있었습니다. 누군가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급하게 매장한 걸로 추정되는데요, 5.18 당시 계엄군에 희생된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어서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교도소 공동묘지의 봉분을 허물자 여러 구의 유...
박수인 2019년 12월 21일 -
풍향구역 재개발 조합장 등 임원 9명 해임 의결
광주 풍향구역 재개발조합 조합장 등 임원 9명의 해임이 의결됐습니다. 광주 풍향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원들은 오늘 임시총회를 열고 정비업체 선정 과정에서 5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조합장을 비롯해 이사와 감사 등 임원 9명의 해임을 의결했습니다. 조합은 또 시공사로 선정된 포스코건설이 금품을 살포 혐의로 경...
박수인 2019년 12월 21일 -
'전학 오면 집 드려요' 정상 추진 가능
선거법 때문에 무산될 처지에 놓였던 화순 아산초등학교의 '전학생 가정 주택 제공' 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정상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화순교육청은 전학생에게 학교 관사를 무상 제공하는 게 선거법에 저촉되는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한 결과 선거법 규제 대상이 아니라는 유권해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교...
박수인 2019년 12월 21일 -
서울 남도학숙 신규 입사생 모집
서울 남도학숙의 2020년 신규 입사생 모집이 내년 1월13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됩니다. 모집 인원은 총 727명이고 시·도별 인원은 광주 362명, 전남 362명입니다. 신입생은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생활정도를 100% 평가하고 재학생은 학교성적 30%, 생활정도 70%를 반영해 입사생을 선발합니다. 원서접수는 보호자의 주민등록지...
박수인 2019년 12월 21일 -
여수 스팀세차 차량 화재
오늘 오전 9시 15분쯤 여수시 서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스팀세차 서비스 차량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스팀 기계 과열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2019년 12월 21일 -
전남소방 인명피해 우려 건물에 개선 명령
전남에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건물 2천900여곳이 개선 명령을 받았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건물 2만2천곳에 대한 화재 안전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2천450개 건물이 화재 안전에 취약한 불량 건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본부는 이 가운데 정도가 심각한 2천980여 곳에 개선명...
박수인 2019년 12월 21일 -
대만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1호점
대만 가오슝시 중심가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전시판매장 1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미스코치 백화점에 입점한 판매점은 전남에서 생산한 각종 농수산 특산품을 전시 판매하고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대만 1호점에 이어 오는 26일에는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에도 농수산식품 판매...
박수인 2019년 12월 21일 -
무연고자 관 위에 마구잡이 매장
◀ 앵 커 ▶ 이번에 발견된 유골은 다른 유골이 담긴 관 위에 마구잡이로 뒤섞인 채 묻혀 있었습니다. 누군가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급하게 매장한 걸로 추정되는데요, 5.18 당시 계엄군에 희생된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어서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교도소 공동묘지의 봉분을 허물자 여러 구의 유...
박수인 2019년 12월 21일 -
옛 광주교도소 유골 수십구 발견4 - 무연고자 관 위에 마구잡이 매장
◀ 앵 커 ▶ 이번에 발견된 유골은 다른 유골이 담긴 관 위에 마구잡이로 뒤섞인 채 묻혀 있었습니다. 누군가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급하게 매장한 걸로 추정되는데요, 5.18 당시 계엄군에 희생된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어서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교도소 공동묘지의 봉분을 허물자 여러 구의 유...
박수인 2019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