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김영록 지사 "수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지정 정부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해남과 진도,강진,장흥 등 전남 피해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총동원하고 민·관·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복구작업에 속도를 내...
김양훈 2021년 07월 12일 -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이른바 '빅3' 주자 순위 관심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예비경선을 앞두고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11일 오후 대선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 이른바 '빅3' 주자의 순위와 2명의 컷오프 대상자가 누가될 지가 관전포인트입니다. 이번 예비경선은 본 경선의 판세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으로 호남 출신 후보들의 순위 다...
김양훈 2021년 07월 09일 -
전남지역 해수욕장 오늘부터 54곳 순차적 개장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오늘(9)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합니다. 해남 송호와 장흥 수문해수욕장 등이 오늘(9) 개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8월 29일까지 도내 54개 해수욕장이 문을 엽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도 사전예약제로 시행하는 안심 해수욕장 12곳을 운영하고 예약제를 적용하지 않는 ...
김양훈 2021년 07월 09일 -
전남지역 해수욕장 내일부터 54곳 순차적 개장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내일(9)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합니다. 해남 송호와 장흥 수문해수욕장 등이 내일(9) 개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8월 29일까지 도내 54개 해수욕장이 문을 엽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도 사전예약제로 시행하는 안심 해수욕장 12곳을 운영하고 예약제를 적용하지 않는 ...
김양훈 2021년 07월 08일 -
피해 눈덩이 복구 나서지만 추가피해 걱정
◀ANC▶ 어디서부터 복구를 해야할지, 수해 현장에 계신 분들은 막막하기만 하실텐데요. 그래도 피해복구에 나서고는 있지만 앞으로 계속될 비때문에 복구 차질과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빗줄기가 약해진 농촌 들녘 대부분 물이 빠졌지만 아직도 물에 잠겨 있는 논도 적지 ...
김양훈 2021년 07월 08일 -
피해 눈덩이 복구 나서지만 추가피해 걱정
◀ANC▶ 어디서부터 복구를 해야할지, 수해를 입은 주민들은 막막하기만 한데요. 복구작업이 진행중이지만, 앞으로도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추가 피해가 걱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빗줄기가 약해진 농촌 들녘 대부분 물이 빠졌지만 아직도 물에 잠겨 있는 논도 적지 않습니다. 이번 장맛비...
김양훈 2021년 07월 07일 -
"농어업 자연재해 보상 현실에 맞게 개정하라"
전남도의회는 '농어업 자연재해 복구지원 전면 재검토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농어업재해대책법을 현실에 맞게 개정해 이상기후 발생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농어업 자연재해에 대한 국가적 보상은 30여 년 전에 마련된 농약대와 시설비, 철거비 등 복구비 수준에 그치고 있는 등 현실에 맞지...
김양훈 2021년 07월 07일 -
전남도, 고부가가치 농식품 가공산업 집중 육성
전라남도는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농식품가공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강소 농식품기업 경쟁력 강화와 전통식품 산업화사업 등 34개소에 149억원을 집중지원하고 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시설 개보수와 생산설비 구축에도 나섭니다.
김양훈 2021년 07월 06일 -
전남소방 119구급차, 병원성 세균 '안전'
전라남도소방본부는 관내 소방서가 보유한 구급차 113대의 병원성 세균검사 결과 채취한 검체 모두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수조사는 다양한 질병의 환자를 이송하는 구급차의 오염 실태를 파악하고, 안전한 응급처치 환경 유지로 응급환자뿐만 아니라 구급대원의 2차 감염을 사전에 ...
김양훈 2021년 07월 06일 -
민주당 32만명 호남 당원의 표심은?
◀ANC▶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이 본 궤도에 오르며 호남민심 잡기가 치열합니다. 후보들은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 민심이 앞으로 대선 레이스 판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호남 표심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여권 잠룡들이 호남 민십잡기에 사활을 거는 ...
김양훈 2021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