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지검 목포지청, 마스크 판매 사기범 구속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마스크를 판매하겠다고 속인 뒤 판매대금을 가로챈 24살 A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A 씨는 올 초부터 인터넷 중고나라 사이트 등을 통해 마스크와 게임머니 등을 판매한다고 속인 뒤 10명의 피해자들로부터 2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또, 지난해부터 불법 인터넷...
김양훈 2020년 04월 28일 -
사참위, 국정원 '민간인 사찰' 수사 요청
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정보원이 민간인들을 사찰한 정황이 확인돼 사회적참사 특조위가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특조위는 세월호 침몰 직후부터 8개월동안 국정원이 작성한 참사 관련 동향 보고서 215건을 입수해 조사한 결과 48건의 보고서가 유가족 사찰과 관련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정원이 자체 예산을 ...
김양훈 2020년 04월 28일 -
전남교육청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1차 368팀 선발
전라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미뤄온 2020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를 재추진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비대면 심사를 통해 1차로 368팀을 선발했고 학생들의 등교시점에 맞춰 중1, 고1,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170팀 안팎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해 ...
김양훈 2020년 04월 24일 -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남 119 이송환자 감소
코로나19 영향으로 119 구급대 이송환자가 소폭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민들의 외부 활동이 즐어들고 병원 이용을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올해 1분기 전남지역 119 구급대가 이송한 환자는 만 7천 869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 감소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의심 환자와 발열,호흡기 증상자 이송은 ...
김양훈 2020년 04월 24일 -
목포경찰,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기소의견 검찰 송치
목포경찰서는 보건당국의 명령을 어기고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한 23살 A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필리핀을 다녀와 목포시로부터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받고도 무단 이탈해 편의점과 광주를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지금까지 자가격리조치 위반자...
김양훈 2020년 04월 23일 -
전남경찰, 가짜마스크 62만 장 생산.유통한 17명 적발
전남지방경찰청은 가짜 마스크를 제조,유통한 A 씨 등 17명을 약사법 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A 씨 등은 경기도 김포에 있는 자신의 업체에서 미인가 벌크마스크를 대량으로 사들인 뒤 유사 포장지에 벌크마스크를 넣어, 가짜마스크 62만장을 시중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20년 04월 23일 -
검찰, 경찰서 화장실 피의자 도주사건 진상조사
경찰에서 검찰로 인계된 피의자가 경찰서 화장실 창문으로 도주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피의자 21살 A 씨를 목포경찰서에서 호송했던 담당 수사관 등을 상대로 정확한 도주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A 씨를 도주죄로 추가 기소할 방침입니다. ...
김양훈 2020년 04월 23일 -
경찰서 화장실서 도주.. 30시간만에 검거
◀ANC▶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피의자가 경찰서에서 화장실 창문을 통해 달아났습니다. 이 피의자는 도주 과정에도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공갈 혐의로 검찰에 지명수배된 21살 A 씨가 경찰에 붙잡힌 것은 지난 20일 밤 10시쯤. A 씨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구속영장이 ...
김양훈 2020년 04월 23일 -
목포, 경찰서 화장실서 도주.. 30시간만에 검거
◀ANC▶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피의자가 경찰서에서 화장실 창문을 통해 달아났습니다. 이 피의자는 도주 과정에 또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공갈 혐의로 검찰에 지명수배된 21살 A 씨가 경찰에 붙잡힌 것은 지난 20일 밤 10시쯤. A 씨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구속영장이...
김양훈 2020년 04월 22일 -
경찰서 화장실서 도주.. 30시간만에 검거
◀ANC▶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피의자가 경찰서에서 화장실 창문을 통해 달아났습니다. 이 피의자는 도주 과정에 또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공갈 혐의로 검찰에 지명수배된 21살 A 씨가 경찰에 붙잡힌 것은 지난 20일 밤 10시쯤. A 씨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구속영장이...
김양훈 2020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