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2021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5.72대 1
전라남도교육청의 2021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5점7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원서 접수 마감 결과 706명 선발에 4천 39명이 지원했고 공립은 6점2 대 1, 사립은 3점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중등교사 필기시험은 다음 달 21일에 실시되고 오는 12월 29일 합격자가 ...
김윤 2020년 10월 28일 -
빗발치는 요구..관건은 법제화
◀ANC▶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잇따라 집회를 열고 신분 보장 법제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교육청과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타결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라남도 교육청 인근 도로 주변이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내건 플래카드로 도배돼 있습니다. 방학 중 비정규직 대책과 ...
김윤 2020년 10월 27일 -
과기부 '섬데이터 댐 구축' 빅데이터 플랫폼에 포함
신안군이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섬 데이터 댐' 구축 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추진될 전망입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국정감사에서 최기영 과기부 장관은 "과기부가 추진하는 빅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에 '섬 데이터 댐'도 들어갈 수 있으며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김윤 2020년 10월 26일 -
김해시 '신안 천사대교'*'하의로' 명명하기로
신안군을 상징하는 명칭을 딴 명예도로 '신안천사대로'와 '하의로'가 자매결연도시인 김해시 일원에 지정됩니다. 김해시는 김해시 진영읍을 관통하는 김해대로의 일부 구간을 '신안 천사대교'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생가가 위치한 봉하로 구간을 '하의로'로 명명할 계획입니다. 김해시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1...
김윤 2020년 10월 26일 -
공무원 폭행 강진군체육회장 파문 확산
강진군체육회장이 강진군청 간부 공무원을 흉기로 폭행하고 반성문까지 쓰도록 협박해 경찰에 입건된 것과 관련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진군 공무원노조는 지난 23일 강진읍 주요 강고 게시판에 강진군 체육회장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현수막 15개를 내걸고 경찰 수사와 별도로 검찰에 고발했으며 전남도체육회를...
김윤 2020년 10월 26일 -
전남체육회, 강진*보성 체육회장 진상 조사
전남지역에서 민선 체육회장들의 공무원에 대한 폭언과 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전남도체육회가 진상 조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체육회에 따르면 강진군에 앞서 지난 9월 보성군 체육회장이 공개석상에서 공무원을 상대로 폭언을 해 공무원노조 등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전남체육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
김윤 2020년 10월 26일 -
공무원 폭행 강진군체육회장 파문 확산
강진군 체육회장이 강진군청 간부 공무원을 흉기로 폭행하고 반성문까지 쓰도록 협박해 경찰에 입건된 것과 관련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진군 공무원노조는 지난 23일 강진읍 주요 강고 게시판에 강진군 체육회장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현수막 15개를 내걸고 경찰 수사와 별도로 검찰에 고발했으며 전남도체육회를...
김윤 2020년 10월 25일 -
한반도 닮은 신안 증도 해송 숲 살리기
◀앵커▶ 한반도를 닮은 신안군 증도의 해송 숲이 원래의 모습을 잃고 있습니다. 소나무들이 말라 죽거나 시름시름 앓고 있는데요, 산림전문가들이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지난 1950년대에서 60년대 사이에 조성된 신안군 증도의 해송 숲입니다. ...
김윤 2020년 10월 21일 -
한반도 닮은 신안 증도 해송 숲 살리기
◀앵커▶ 한반도를 닮은 신안군 증도의 해송 숲이 원래의 모습을 잃고 있습니다. 소나무들이 말라 죽거나 시름시름 앓고 있는데요, 산림전문가들이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지난 1950년대에서 60년대 사이에 조성된 신안군 증도의 해송 숲입니다. ...
김윤 2020년 10월 21일 -
한반도 해송 숲 살리기 지혜 모은다
◀ANC▶ 한반도를 닮은 신안군 증도의 해송 숲이 시름시름 앓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신안군은 대책 마련을 위해 산림 전문가들과 함께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950년대에서 60년대 사이에 조성된 신안군 증도의 해송 숲입니다. 마을로 불어오는 강한 바닷바람을 막는 방풍...
김윤 2020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