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2010 올해의 기자상 2개 부문 수상

이재원․박용필․박용필․박재욱 기자 ‘해킹 무방비 교통카드’ 방송취재부문 우수상

김철원․강성우 기자, ‘골목상권이 무너진다’ 방송기획부문 특별상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박원우)가 선정한 ‘2010 올해의 기자상’에서 광주MBC가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재원․김철원․박용필․박재욱 기자가 보도한 ‘해킹 무방비 교통카드’는 방송취재부문 우수상을, 김철원․강성우 기자가 보도한 ‘골목상권이 무너진다’가 방송기획부문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3월 보도된바 있는 ‘해킹 무방비 교통카드’는 보안에 무방비 상태인 교통카드의 문제점을 광주 외에도 서울, 경기, 부산지역 등 현지 취재를 통해 파헤쳤으며, 지난 11월 5회 연속 기획시리즈로 보도된 ‘골목상권이 무너진다’는 무너지는 골목상권의 갈등과 충돌,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은 물론 비롯해 상생과 대안을 제시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은 12월23일(목) 오후 7시 KT전남본부 3층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