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하나가 아닌 둘.

안녕하세요.
28주 아가를 품고있는 담덕맘입니다~
오늘은 담덕이를 품은지 200일이나 되었네요
7년 연애를 마치고 작년 10월 결혼후, 주말부부로 지내다 보니 아이를 많이 기다렸는데 올해 3월 담덕이 소식을 듣고 너무 좋았습니다.
담덕이를 빨리 만나고 싶었는데 왜이리도 시간이 안가는지...
그런데 벌써 280일중 200일을 함께했네요~
이제 80일 후면 더이상 제 뱃속이 아닌곳에서 함께하겠지만, 남은 시간만큼 담덕이 태교에 열심히 하겠다고 이야기 해주고싶네요~
부족한 엄마지만 사랑하는 마음하나는 정말 크다고 대신 전해주시겠어요?
평소 담덕이와 자주 듣는 sg워너비 - 좋은기억 신청합니다~
담덕아 오늘하루도 엄마랑 재미있게 보내자^^ 사랑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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