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다시 돌아왔어요^^
광주서 6년 가량 살다 신랑 발령으로 수원으로 갔었어요.
발령 날때만 해도 광주에 10년 안에 다시 발령나서 올수 있을까 싶어 가끔은 그립고 그때의 걷던 길이며 추억이 새록새록 했었는데 5년 7개월만에 다시 발령나서 이사를 오게되었네요.
비 오락가락 하던날 비를 피해 무사히 이사를 마치고,아침부터 라디오 들으면서 짐 정리를 하다 힘들어 쉬는겸 첫 사연을 남기는 중이고요..
친숙한듯 낯선 느낌이긴하지만 새로운 곳에서의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기만 하네요.
앞으로 방송 열심히 듣고 종종 발자취도 남기고 싶어요.저희의 광주 생활을 응원해 주세요.
전 이노래 들으면 늘 설레던데 김동률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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