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오늘이에용!~

두두둥~
오늘은 바로바로 제 생일이에요~~^0^

잠이 많아 10시면 자는데엊어제는 12시 확인하고 잤네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눈이 팅팅부어 간신히 일어났어요
전야제로 호떡을 신랑이랑 7개나 먹고자서 더 그런것 같아요..ㅠ

일년에 딱 한번 신랑이 아침 차려주는 날이기도 한 제 생일,
평소엔 게으름 피워도 오늘은 1분 1초를 아끼며 지내려고요.

연중행사로 신랑이 미역국을 끓여줬어요.
저도 답례로 차로 출근시켜주고 왔네요.

이제 나이가 서른다섯이나 먹었는데
아직도 생일날은 설레요..오홍..

오늘 소한이라 춥다던데
정희가족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당첨되면 먹는 거나 식사권으로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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