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아내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아내가 22살때 만나 지금까지 10번의 생일을 같이 보냈지만 특별히 해준게 없네요.
오늘도 어제야간근무여서 아침에 축하한다는 문자만 보냈더니 아내가 전화를 해서 성의없이 전화도 하지않고 문자만 보냈냐며 서운해 하더라고요.
무뚝뚝한 신랑만나 축하받아야 할 날에 제대로 축하도 못받고...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직장일에 가사일에 육아까지 몸과 마음이 힘들지만 오늘 하루만이라도 아내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사연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내 영미야 생일 진심으로 축하고 사랑한다.
신청곡 : 이승철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선물을 주시면 더욱 행복한 생일 될것입니다.^^
주소 : 전북 남원시 조산동 메카센트럴 101동 403호
☎ 010-2852-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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