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


태어난지 9개월된 사랑스런 아들이 낮잠을 자면
어김없이 듣는 , 정오의 희망곡에 사연을
남기긴 처음이네요.

첫째를 낳고 산후우울증으로 정말 많이 울고
힘겨워 했었는데요.

이제는 기어다니고 걷기 연습을 하는
아들의 미소를 보며 하루가 기쁘고 감사하네요.

그런데 아직 9개월된 요아이가 곧 동생을 봅니다^^*

출산 후 6개월만에
제 몸이 제대로 회복도 되기 전에 덜컥 생긴 아기라
첨엔 마음이 무겁기만 했구 주변에서도
안쓰럽다며 축하한단 말도 제대로 못들었네요.

정오의 희망곡에 사연도 소개되고 축하해주신다면
정말 기쁠것 같아요.

임신 출산 육아로 힘겹고 답답할때면
라디오를 벗삼아 하루를 즐겁게 만들어 볼께요*^^*

전에 첫째 낳고 매일을 눈물로 보내던 제게
신랑이 라디오에 저를 위해 신청곡을 보내줬었는데요

그 노래를 다시 듣고 싶네요
임재범의 비상 ♥신청합니다.

세상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 엄마.

오늘도 엄마라 행복합니다.^^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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