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사*나*이) 정희의 오랜지킴이^^

안녕하세요~ ^^
정오의 희망곡 지킴이 11년? 류수정입니다.
나선희-이금빈-홍진선-김귀빈-임희정씨 까지...
95년 선희언니땐 풋풋한 대학생이어서 손글씨로 엽서를 썼던거 같구요.
2001년 금빈언니와는 직접라디오에 인터넷 사연을 올려서 글을썼고, 라디오동호회 활동을 했으며,그땐 홈페이지에 금빈언니와 소통하는 카페를 연결링크를 못하게했다는 완전 구식이죠! 상은이가 고생을
많이했습니다..
그랬었었어요..ㅋㅋ 2002년 월드컵을 함께했죠..
그리고 진선씨와는 직접라디오 여름특집 게스트로 저희 동호회 동생들하고 함께 mbc에 방문해 녹음을 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여...
희정씨는 제가 출산휴가로 우울할때 다시 라디오를 찾게 될쯤 새로운 목소리로
만나게 됐습니다..예전엔 라디오를 듣던 회사여서 맘껏 켜놓고 근무를 했지만,
지금은 라디오 들을 시간도 없는터라 남은 육아휴직기간에 집에서 열심히 듣고 참여할께요^^

* 선곡 : 1995년 여름에 즐겨듣던 UP에 바다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2002년 월드컵때 윤도현의 오필승코리아 못지 않게 즐겨듣던
클론의 월드컵송 The Best Of 클론2002
마지막 진선씨와 귀빈씨때 신청했던 김경록의 사랑쟁이(feat:김은정)
세월이 참빠르네여...정오의희망곡과 함께한 친구들과 몇명은 아직도 연락을 하고 지냅니다


천사,지리산님,휘성,나무,남주,까우맨,이슬,쪼매난이쁜이,옵서버님,방랑시인, 비슬 등 등
생각이 많이나네여. 늙었나봐요^^
이방송을 듣고 있으면 연락안되는 비슬이 황은숙 연락줘~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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