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새 날

날이 춥네요.어젠 덥다고해서 낮엔 점심먹고
겉옷 벗고 운동을 좀 했지요.
맨손체조랍시고 좀 했더니만
처음에 넘 무리했을까요?
어깨도 다리도 좀 아프네요.
맨손체조만 꾸준히 해도 몸에 좋다고 하니
날마다 빠뜨리지 않고 할 생각인데
벌써부터 주위에서 아우성이네요.
다이어트하는냐?
몇키로 뺄거냐?등등
그냥 맨손체조만 했을뿐이데
요렇게 요란스런것은 뭣 때문일까요?
아마도 제게 살 좀 빼라는 주위의 암시쯤일까요?
아무튼 시작했으니 계속할 생각입니다.
쭈욱 계속하도록 진선씨 응원좀 보내주실래요
활기찬 봄 내 몸으로 활기 찾으려구요.


**잘 지내시죠?
이쁜 딸도 많이 컷겠군요.
늘 목소리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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