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오늘 헤어졌어요

오늘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일년정도 만났는데,,, 그 사람이 갑자기 헤어지자는 문자를 보내왔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었나봐요
제 모든걸 다 주고싶을 정도로 사랑했는데
이유도 모른체 헤어지려고 하니 너무너무 힘드네요

제가 이제 실증난걸까요? 다른 여자가 생긴걸까요?
이렇게 문자하나 보낼 사람이 아닌데 무슨일 이있는지 궁금합니다.
같은 부서는 아니지만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그사람,,,
이제 제 얼굴봐도 모른체 합니다.
도대체 어떤 경우인건가요.. 밥을 먹지도..일이 손에잡히지도 않네요
이런 제가 참 비참하고 한심합니다...

에피톤 프로젝트- 그대는 어디에
러브홀릭- 그대만 있다면
알리- 365일 듣고 싶습니다. 저 어떻하면 좋아요 위로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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