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결혼 후 남편의 첫 생일*^^* 꼬옥~~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결혼 한지 두달이 이제 갓 지난 새색시 허혜란입니다.

결혼 하고 나서 일을 그만 두고 전업 주부의 길을 시작하였습니다. ^^ 아직은 서투르지만 집안 일을
열심히 하면서 정오의 희망곡도 열심히 듣고 혼자 깔깔 거리기도 하고 신청곡들을 들으면서 신랑과의 추억에 잠기기도 합니다.

이번주 수요일 14일이 남편생일인데...특별한 이벤트를 해주고 싶어서요. 꼭 방송해 주세요*^^*

항상 제 곁에서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주고 가장 친한 친구같은 내 남편!

제가 예쁜 아기도 가져서 요즘 저녁마다 이것 사달라 저것 먹고 싶다 귀찮게 굴어도 웃으면서

다 해주는 그런 남편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우리 남편! 멋진 아빠가 되겠죠?ㅎㅎ

12월 14일은 가장 멋지고 가장 자상한 제 남편의 생일 입니다.

"하루 먼저 올리는거니깐 꼬~~~옥~~~ 축하해 주셔야 해요~~~ㅋㅋ"

그리구 전해주세요.신랑 김민규씨..아직은 부족한 초보 아내지만...앞으론 더욱 사랑스런 아내, 현명한 엄마, 좋은 며느리가 되겠다구요. 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한다고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축하곡이 있어용. 맘마걸의 "축하합니다" 신청합니당. 뱃속의 아기가 딸이여서 매우 좋아하는 남편. 미래의 우리 딸이 불러주는 생일 축하곡이면 좋을거 같아서 어린 아이들 목소리 축하곡으로 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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