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아카시아꽃피면 생각나는 그친구들 떠 올리며

울퉁불퉁 자갈길 신작로 가로수였던 아카시아에 이만때면 흐늘어지게 꽃이피었지요
특별히 좋은건수도 없는데 함께했던것만으로 즐겁고 신났던 그시절을 떠 올리며
노래 한곡 신청합니다. 김 유성의 헤이 친구야 그때 그친구들 생각하며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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