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인사드려요.
방갑습니다.
저는 결혼후 광주로 온지 1년이 되었네요.
지금 이 글을쓰는데 이제 태어난지 60일이 되어가는 저희 딸과 함께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결혼후 바로 아이를 가져서 광주 이곳저곳 잘 알지 못하지만 라디오를 들으면서 산후우울증도 극복하고 광주사람들이 사는애기도 들어볼려고 합니다.
저에게 기운을 주세요. 앞으로 매일매일 들어올께요.
오늘 갑자기 저희 남편이 연애때 자주 불어주었던 유리상자의 숙녀에게 가 많이 듣고 싶습니다. 들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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