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언니!!꼬옥 축하해주셔요~~^^

^^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깜빡했어요!!ㅋㅋ
역시 아줌마라...ㅋㅋ

언니 방송을 매일 들으며 청소를 하는 예원맘이라고 해용~~
사연은 오늘이 처음이네요!!ㅋㅋ
다름이 아니라 오늘이 저희 부부 결혼 3주년 기념일이거든요!!
누가 딱히 축하해 주는 사람이 없지만..
언니의 축하를 받고 싶어용!!
언니가 축하해주심 기쁠 것 같아서요!!

날씨도 봄날 같아서 기분도 좋고~~

ㅋㅋ 사랑하는 울 신랑 최민수씨!!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난 다시 태어나도 자기랑 결혼할꺼야!!ㅋㅋ그리고 한가지 더~~
이제 2주 후에 태어나는 예원이 동생도 미리 축하해 주세요!!
만삭의 몸으로 매일 집 청소 하면서 언니 방송 꼬박 챙기고 있네요~~ㅋ

곧있으면 출산이라 요새 부쩍 예민해지고 울쩍해지기도 하네요!!
긴장탓인지..ㅋㅋ
그래도 오늘 하루 결혼기념일로 기분좋게 그리고 언니의 축하로 행복하게
보래렵니다!! 제가 무사히 건강하게 둘째 출산 잘 할 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
병원에서 몸조리 할때도 언니 방송 챙겨들으렵니다!!ㅋㅋ

언니도 오늘 봄날같은 멋진 하루 보내세요!!

신청곡은 울신랑이 귀엽다고 칭찬하는 아이유의 좋은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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