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정말 하기 싫은 것들을 해버렸을 때의 기분을 아세요?

정말 피곤해서 퇴근한 날 화장지우기
일요일 오후부터 우울함이 밀려오는 월요일 출근
항상 맘은 먹지만 막상 나가는 게 귀찮아 미루고 미루던 운동
굴러다니는 먼지들 피해다니면서도 미뤄뒀던 방청소, 책상정리

하기싫다 하기 싫다. 뒹굴거리며 미루던 일들을
어느 날 갑자기 수퍼맨처럼 불끈! 기운내서
다 해치워버렸을 때의 기분을 아세요?

무거운 얼굴을 말끔히 씻어내버렸을 때의 상쾌함
막상 출근해서 일이 시작되면 정신없이 마무리 되는 일주일.
귀찮은 것에 비해 오히려 더 활력을 찾게되는 운동
생각보다 빨리 끝나버리고 깔끔함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되는 방청소, 책상정리.

하기 싫고,귀찮고, 머리무거워서 미뤄뒀던 일들 부터 해치우는 습관.
가끔은 필요한 것 같아요.

이제부터 저도 찾아봐야겠어요.
시작이 무서워서 회피해버렸던 일들이 없었는지요.








신청곡 부활 생각이 나
010-2601-9519
광주 광역시 남구 월산동 덕림제일파크 102-1209호 곽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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