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축하해주세요.

결혼기념일이 지났지만 축하해주세요.
아파서 신랑에게 신경 쓰지못해서 미안해서 이제야 올림니다.
사실은 기념이도 잊고 있었어요.
신랑이 회사일도 바쁜게 어렵게 얘기를 하고 일찍 들어왔더라구요.
기념일을 남자들만 챙긴다면서 예전부터 투덜되었는데 올해도 챙겨주지 못했어요.
미안해요. 벌써8년이나 되었어요.
앞으로 살날이 더욱더 많으니까 힘내요
사랑해요.
임형섭 ~~아자아자 화이팅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