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8살 짜리가 벌써 덤비네요.

피아노 배우러 갔다 온 8살 아들 TV 못 보게 한다고 엉깁니다.
엄마 사랑해요 뽀뽀까지 하면서 나간지가 2시간도 안됐는데 참 별난 넘입니다.
투덜투덜하더니 그래도 숙제 하겠다고 방으로 들어가네요. 사랑하는 아들과 들을 수 있게 노래 신청할께요.

아들이 소녀시대 노래 아무거나 듣고 싶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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