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아내 덕분에 집장만을 ...
매일 청취만 하다가 사연올리려니 벌써부터 침이 마릅니다만
꼭 아내에게 라디오를 통해서라도 축하해주고 싶어 사연올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의 아내는 올해 29살입니다
나이를 왜 말하냐구요? 그리 만치 안은 나이에도 너무나 기특한거 같아서 말입니다..
많지도 안은 나이에 저에게 시집을 와 그리 많지 안은 봉급에도 투정한번 안부리고
남들 다하는 외식한번 하자고 해도 집에 밥이랑 반찬있는데 왜 낭비를 하냐면
꾸역꾸역 적금을 악착같이 빼먹지 안고들더니 드디어 아내덕에
내이름으로 된 아파트를 갖게 되었지 뭡니까...
사실 아내도 맘속으로는 얼마나 좋은옷 입고 싶고 주말에는 외식하며 하고 싶지
안았겠어요...그렇게 짜게 사는 보습보면서 저역시 헛튼곳에 돈을 쓰진 못하겠더라구요...
이런 우리 아내 너무도 축하 받을만 하죠...?^^
사랑해 여보.. 우리 앞으로 더 열심히 살자...^^
목포시 석현동 한광프라임빌 102동 407호
박세련 010 4185 8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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