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정희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남편 김형도씨의 33번째 생일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남편 생일에 어떤걸 준비하고 선물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음식솜씨도 없고 아침마다 늦잠자는 저때문에 아침식사도 잘 못해주는데도 항상 제가 만든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해주고 아침은 자신이 바빠서 밥 안먹는거라고 제편을 들어주는 남편..
항상 고맙고 말할수 없이 사랑한다고 그리고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 여보야..
생일 정말정말 축하해요. 승현이랑 나랑 당신.. 우리 세식구 지금처럼 항상 사랑하고 이해하면서 알콩달콩 살아요.

신청곡으로
브라운아이드 - 벌써 일년
듣고싶어요.. 오늘같은 날씨에 어울릴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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