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제가 힘들어 집니다...

안녕하십니까?!~~정희 여러분들..

아침 이른 시간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컴퓨터를 켰습니다...

오늘 저의 부부 혼자가 아닌 서로를 의지하며 살기로 한지 3주년 되는 날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받는 용돈 다써버리고.. 오늘 당장 "~제가 힘들어 질것 같습니다"

진선 누님께 축하 한다고 한말씀만 해주세요...^^:

좋은 선물을 주셔도 감사하지만...여의치 않으면 괜찮습니다...
단지 "~ 제가 힘들어 질 뿐이니깐요.. ~"

점심 먹고 12시 부터 3시까지 늘 운전을 하는 직업에 종사 하고 있는데...

늘 정희와 함께 일을 할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추신: 매점언니에서 리포터 성함이 미니미 인가요?!~~ 민희민 인가요?!~ 너무 빨리 말씀해셔서..
못들겠습니다.

김성근: 010-4544-060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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