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사소한 인터뷰 일일 DJ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2월에 결혼해, 매일이 웃음 가득하고.....아주 가끔은 전쟁같은??.... 신혼을 보내고 있는 한 가정의 남편입니다. ^^
4살차이의 이쁘고 마음 착하고, 저만 생각해주는 여자를 만나 하루하루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올해 5월까지는요........
저는 작년 2월에 결혼해, 매일이 웃음 가득하고.....아주 가끔은 전쟁같은??.... 신혼을 보내고 있는 한 가정의 남편입니다. ^^
4살차이의 이쁘고 마음 착하고, 저만 생각해주는 여자를 만나 하루하루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올해 5월까지는요........
처음 인사드리면서부터 항상 너무 따뜻하게 잘 해주셨던,, ..어머니라고 불렀던 장모님께서 5월 8일, 어버이날에 장모님이 돌아가셨습니다.
마침 어머니을 어버이날에 어머니를 항상 기억하라는 마음인 것 처럼...
어머니는 돌아가시기 4일전에 전대병원 갑작스럽게 입원을 하시고, 원인모를 병으로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아내의 슬픔은 너무 컷습니다.
마침 어머니을 어버이날에 어머니를 항상 기억하라는 마음인 것 처럼...
어머니는 돌아가시기 4일전에 전대병원 갑작스럽게 입원을 하시고, 원인모를 병으로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아내의 슬픔은 너무 컷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추스려 가던 약 한달 전에 장인어른께서 낙상사고를 크게 당하셔서, 수술과 입원을 하게 되셨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지만 연세가 있으셔서 회복은 좋지가 않더군요.
아버지의 사고로 인해 아내는 더더욱 망연자실 했죠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지만 연세가 있으셔서 회복은 좋지가 않더군요.
아버지의 사고로 인해 아내는 더더욱 망연자실 했죠
저는 슬퍼하는 아내를 옆에서 항상 잘 보살펴 주고 이해해 가면서 마음을 편하게 해 주려고 노력 했지만, 가끔은 제 감정을 저조차도 컨트럴하지 못한 가끔의 상황에서는 그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했습니다.
인생에서 참 제 자신이 어리석고, 한탄스러울때가 지금 이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못했습니다.
인생에서 참 제 자신이 어리석고, 한탄스러울때가 지금 이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가 예전에 이야기를 하면서,
예전에 인터넷에서 음악방송 DJ를 했었을때 참 힐링이 많이 되었었는네..라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음악방송 DJ를 했었을때 참 힐링이 많이 되었었는네..라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와이프는 사실 부산의 한 대학의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학과 행사때 가끔 아나운싱도 하고, 방송사에서 인턴 생활도 했었습니다.
제가 남편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와이프 목소리는 누구나 좋아할만한 음성을 가져서 모든 사람들이 제 와이프의 목소리를 듣고 힐링을 하고,
와이프도 이 일일 DJ를 하면서 잠시나마 슬픔을 접어두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팔불출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아내의 전화 목소리는 참 연애할 때 사람을 편하고 기분좋게 하는 목소리였습니다.)
제가 남편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와이프 목소리는 누구나 좋아할만한 음성을 가져서 모든 사람들이 제 와이프의 목소리를 듣고 힐링을 하고,
와이프도 이 일일 DJ를 하면서 잠시나마 슬픔을 접어두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팔불출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아내의 전화 목소리는 참 연애할 때 사람을 편하고 기분좋게 하는 목소리였습니다.)
아내에게 힘이 되고 싶습니다.
제 사랑하는 사람이 이 시기를 잘 겪고, 이겨 낼 수 있게 따뜻한 촛불이 되 시간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사랑하는 사람이 이 시기를 잘 겪고, 이겨 낼 수 있게 따뜻한 촛불이 되 시간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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