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3월 14일 결혼 10주년 입니다.

아직도 설레임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버진로드를 걸었던거 같은데 벌써 10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둘이 시작된 발걸음이 이젠 셋이 되었네요 ^^

자유여행으로 떠난 신혼여행때 우연히 만난분들과 10주년 제주도로 여행을 갑니다. 

언제나 제 인생의 0순위인 저의 아내 윤경씨 고맙고 사랑합니다. 

앞으로 우리 사랑 연훈이 알록달록하게 잘키워 보아요~^^

신청곡은 결혼식때 제가 축가로 불렀던 "이적의 그대랑"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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