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내 친구는......

축하할 일이 연초부터 많네요.
세상에나 깨복쟁이 내 친구 동수가 부면장으로 발령이 났답니다.
늘 열심히 살고
고향을 지키니 고향의 이런저런 일들을 앞장서서 하던 친구였는데
열심히 하니 좋은 일이 생겼네요.
축하 전화를 개인적으로 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서 여기 올립니다.
우리 나이가 그 자리에 설 만큼의 나이가 되기도 했다는 얘기죠
승승장구해서 군수까지 하라고 했더니만
군수는 선거직이라서 어렵다네요,
우스갯소리로 내가 선거운동 발벗고 나서마 했더니만
내 친구가 그만 웃었습니다.!
면민들 민심을 읽고 경청하는 면민과 함께 호흡하는 멋진 부면장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내 친구 김동수의 부면장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멋진 음악으로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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