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낳아 크게 키웠습니다. 우리 마누라 최고!
kjmb****@k****.kr
조회수 : 128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3년차 북구에 살고 있는 알밤이 아빠에요. 제가 일하러 나가면 항상 아내가 이 방송을 듣는다고 해서 축하받고 축하해주고 싶어서 사연 보냅니다. 저와 제 아내 사이에 아주 귀여운 아들이 있습니다. 저희 아들은 엄마아빠가 빨리 보고 싶었는지 한 달이나 빨리 세상에 나와 처음에 너무 작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 돌을 맞았어요. 가족들과 간단하게 돌을 기념해서 식사도 하고 예쁘고 건강하게 자란 아이를 가족들이 많이 축하해줬어요. 제 아내는 매일매일 아이와 함께 있어서 행복하다고 하는데 계속 살이 빠져서 혹시 몸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아이를 함께 돌보는 시간을 더 많이 갖고 싶은데 마음만큼 쉽지 않은게 현실이구요. 제 아내에게 힘들었을꺼라고 고생많았다고 이렇게 예쁘게 알밤이를 잘 돌보고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돌을 맞은 우리 아가와 아내에게 축하를 전하고싶습니다. 신청곡은 벌써 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