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림디 하이하이

오랜만에 게시판에 글 남기네요^^
작심삼일이라는 기이한 현상을 겪고나서
다시 각오를 다잡는다는 1월4일!!
다른 분들은 그렇게 느끼는 하루일꺼같은데요
저한테는 아주 중요한 날이예요
울와이프님의 생일 이거든요ㅋ

케잌에 선물에 매년 이것저것 해줬었는데
지금 다시생각해보면 직접 끓여준 미역국하고
손편지를 가장(?)
좋아(?)했던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숙달되어서 미역국정도는 뭐 기냥 후다닥
눈감고도 끓일수있답니다^^

마음같아서는
여보 한 3박4일 혼자 조용히 쉬다가와
하고 싶지만 아직 아들들이 어리고
또 겨울방학 중이라 그렇게 못해주는데요
언젠가는 그렇게 해줄수있는 날이 꼭 오겠죵?^^

항상 우리가족의 행복,건강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여봉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구
아프지말구 건강하게 오래오래 내옆에 있어줘요
^^

선물로 저의 마음을 아주 잘 말해주는
정수라 난 너에게(new ver.)이나
다비치 난 너에게 띄워주세요^^
전 아재라 그런지 정수라가 ㅋㅋㅋㅋ
그래도 다비치도 좋아요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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