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송구영신과 근하신년으로 사행시^^

한해의 끝자락에서 이맘때쯤이면 꼭 약방에 감초처럼 등장하는 두 사자성어를 가지고 사행시를 지어봤네요.
어설프더라도 읽어주세요.

근:근질근질한 내 등을 매일밤
하:하루도 빠짐없이 긁어주는
신:신의 손 나의 아들에게
년:(연)어회라도 사줘야 할까보다.

송:송구하지만
구:구구절절이
영:영어회화 공부는
신:신년으로 미루어야 할 듯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꼭 대박나는 한 해 되길 무엇보다 건강한 한 해 되길 바랍니다. 저를 포함 여러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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