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첫월급 받았어요~~

매일 꾀꼬리 림디목소리를 청취만하다가 용기내어 글올려봅니다~^^
올해 47이라는 적지않은나이에 간호조무사 자격증을받아서 요양병원에 취업했습니다
어린선생님들사이에서 조금 아주조금 힘들때도있었지만 무사히 한달을 지내고 첫월급을 받았답니다
많지않은 금액이었지만 제자신이 얼마나 대견하고뿌듯하던지요~~
이렇게 직장생활을하니 그동안 느끼지못했던 성취감도느껴보고 또,경제적으로 약간의 풍요로움이 더해져서 더더욱 좋네요
내일은 휴일이라서 제가받은 첫월급으로 우리가족 외식하기러하였답니다
오늘은 저녁근무라서 림디와 함께할수있는 이시간도 정말좋구요 열심히 일할수있는 하루하루가 정말감사합니다~♡♡
행복한 이시간을맘껏즐길수있게 황치열의 매일듣는노래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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