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을 수 있을 거야!!
kjmb****@k****.kr
조회수 : 51
집에 도둑이 들어서 15년 전 돌아가신 엄마가 남겨주신 유품을 훔쳐갔어요. 마음이 영 허전하네요. 엄마 생각나고 보고싶을 때 한번씩 꺼내보곤 하며 위안 삼았는데... 신고해 놓고 범인 잡히길 기다리는 중인데 혜림님과 청취자분들 모두 기도 좀 부탁드려요 . 꼭 잡아서 엄마 유품 찾을 수 있게 해달라구요. 오늘 아침에도 문득 엄마 돌아가실 때 생각이 나서 길거리에 서서 혼자 울었답니다. 휴가철 문단속 잘하세요들.혜림님 기운나게 위로 좀 해주세요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신청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