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안녕,레슬리.
그런데 14년전 그날 넘 나쁜 거짓말.믿기 싫은 거짓말처럼 장국영오빠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죠.
아주 오래전 영화와 노래로 여중생을 설레게 했고 ,흔치 않은 브로마이드를 찾아 다니게 했고,잡지를 오리게 했던,시간이 지나 성인이 되서도 그의 영화를 소장하게 하고 ,옛 lp를 모으게 했던 ..아직도 소중하고 소중한 첫사랑을 간직하게 해 준 너무도 그리운 레슬리,장국영님을 떠올려 봅니다.그의 수많은 히트곡 중에서,영화 금지옥엽 중 '추'신청 해 봅니다.라이브 버전으로 그의 목소리도 함께 들으면 더 감사할듯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