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용기를 받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문득 예전에 친구들과 이야기했던 '림디'가 생각나서 사연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전 지금 시험을 며칠 남기지 않아서 불안하고 초조한 공시생입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겠지만 지난 1,2년은 유난히 더 빠르게 흘렀던 것 같아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커지는 부담감과 책임감,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들이 저를 죄어 올 때마다
'나는 왜 이런걸까?', '난 이것밖에 안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저를 감싸는 것 같아요...
불안하고 초조하고.... 시험이 다가올수록 더 커지네요....ㅠㅠ
그런데 아마 이런 걱정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힘내라는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고
또 잘 해낼거라고, 잘 될거라는 말 듣고 싶어서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신청곡은...
김범수 - '집밥' 입니다. 모두들 집밥 드시고 힘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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