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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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떨어져 계시는 친정아버지를 대신해 항상 나를 도와주시는 사랑하는 시아버지. 10년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몇십년을 같이 살아왔던 친정식구들 못지 않게 제게는 너무나 감사한분입니다. 그러신분이 이제 여든에서 한살이 부족한 연세의 생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월9일 평일날 생신날이어서 주말에 온가족들이 모여서 축하를 해드리기로 했지만 축하를 먼저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축하를 해주셔요, 해년마다 이때쯤되면 내년에는 이런 기쁜날을 뵐수 있을까하는 조바심을 갖게 되어 항상걱정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특별한 케익선믈을 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