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1월 7일 사랑하는 신랑의 생일 축하해주세요~

사연등록이 좀 늦었어요~ 토욜이 녹방인지 잘 모르겠지만 혹시나하는 기대감으로 사연 남깁니다. 꼭 소개해주세요~

오늘은 무남독녀인 제게 든든한 오빠처럼, 또 어떨땐 아들처럼,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친구처럼 제 옆을 지키는 사랑하는 신랑의 생일입니다~
평소 아침을 잘 챙겨주지 못하는데 생일이니만큼 오늘은 솜씨자랑을 했습니다.
결혼 1년차마다 주부100단을 기준으로 10단씩 올려준다는 신랑이 2년차인 지금 신랑의 후한 인심으로 벌써 주부40단이네요~
뭐든 해주면 맛있게 잘 먹는 신랑 덕분에 실력도 느나 봅니다.
가끔 주말에도 당직이다 해서 못쉬는데 오늘은 다행히 일도 비켜간만큼 최고의 날을 만들어 주고 싶네요~
예쁜 림디의 목소리로 생일 축하해주세요~
2017년 새해를 맞이하고 7번째 날이 생일인 닭띠 남편 최재준!! 처음 내게 좋아하는 마음 표현하며 보내준 '내편'이라는 노래처럼 남의 편이 아닌 언제나 내편으로 곁에 있어줘~ 사랑해~♥ 그리고 생일 축하해요~^^
신청곡으로 2곡 신청해도 될까요?
채동하의 '내편'
수지의 '겨울아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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