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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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싫어요
날씨가 좋으면 빨래도 잘마르고 습하지도 않고 계곡에 발담그고 놀수도 있어서 좋다고 더워도 참았는에..
8월 시작부터 우울하네요.
사무실에서는 자꾸 실수해서 힘들고 운전을 어느 정도 하다보니 초심을 잃은건지 않좋은 일이 생겼네요
7월부터 올해 까지 아들 수영을 보낼 맘으로 등록해서 다니고 있는데...
정말 운전이 싫어지드라구요. 그냥 뚜버기로 걸어다니는게 속이 편할것같아
아들한데 "이달까지만 수영 다니자. 엄마가 운전하는게 힘드네"했더니
울 아들 "엄마가 힘들면 그렇게 해야줘.혹시 사고 나면 않되니까요. 담에 다닐게요"
이제 초2인데.
첫째라 그런지 괜히 짠하네요. 미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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