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휴가 ! 잘 다녀왔네요

아무리 더운 날씨에도 우리 부부에 휴가길을 붙잡지 못해서 잘 다녀왔기에 처음으로 제주도를 다녀왔지만 다른 어떤곳보다재미가 있었네요. 더욱 재미가 있었던것 내 호주머니 속에 있는 돈이 10원짜리 들지 않고서도 내가 가족들에게 선물을 드릴수 있다는게 제일 좋았다는것입니다. 이번 휴가는 남편의 모임에서 부부동반으로 가게 되었고 우리부부에 여행여비는 남편의 회사휴가비에서 충당을 하는 까닭에 이번 여행에는 나에 호주머니가 든든했네요. 더우기 다녀 온뒤에는 모임에 경비가 남아 각집에 여유돈이 지급이 되어 더운 바람이 줄줄 나온 에어컨까지 바꾸게 되었다는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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